가양2단지 성지아파트 20년 노후창호, 하루 만에 방·발코니 교체 기록
가양2단지 성지아파트 204동 방과 발코니의 20년 넘은 창호를 교체한 작업 일지입니다. 프레임 색상과 실내 마감의 조화, 결로·곰팡이 흔적 정리 과정을 사진과 함께 기록했어요.

교체를 결심한 이유 — 결로와 소음
이 집 방문 접수는 "겨울마다 창틀 아래가 젖는다"는 한 통의 연락으로 시작됐어요. 실측을 나가 보니 기존 창은 20년 가까이 된 제품이었고, 프레임과 벽체가 만나는 자리에 곰팡이 흔적이 굳어 있었어요. 유리 두께가 얇아 바깥 소음이 그대로 넘어왔고, 가스켓은 이미 탄력을 잃은 상태였어요.
고객이 원한 방향은 분명했어요. 화려한 변화보다는, 새로 바른 실내 마감과 튀지 않게 어울리는 프레임 색상. 그래서 상담 단계에서 벽지 톤과 바닥 색을 먼저 확인하고, 그에 맞춰 프레임을 정했어요. 샤시연구소는 LX 지인 공식 대리점이자 20년 경력의 공장을 직접 운영해서, 실측 치수 그대로 맞춤 제작이 가능해요.
이번 현장은 방 창과 발코니 창을 하루에 나눠 진행했어요. 아래는 작업 순서대로 정리한 기록이에요.

단지 내부 정원 쪽에서 본 204동 전경이에요. 나무가 건물 앞을 가리고 있어 낮에도 채광이 넉넉하지 않은 편이었어요. 오래된 저층 단지 특유의 벽돌 보도와 낮은 화단이 그대로 남아 있었어요. 이런 환경일수록 유리 성능이 실내 체감 온도를 크게 좌우해요.

반대편 주차장에서 본 동 전체 모습이에요. 발코니 난간과 외벽이 흰색 계열로 도색돼 있어, 외부에서 볼 때 프레임이 튀지 않는 색이 유리했어요. 저층 세대라 도로와 가까워 소음 대책이 필요한 위치였어요. 이 조건들을 종합해 유리 사양을 정했어요.
방 창 — 철거하며 확인한 것들
방 창을 뜯기 전, 기존 제품의 상태부터 기록으로 남겼어요. 교체 전후를 비교하려면 원래 붙어 있던 자재를 확인하는 게 먼저예요.

철거 과정에서 드러난 기존 창의 라벨이에요. '재현 하늘창 샤시'라는 인쇄와 KS 인증 표기가 남아 있었어요. 프레임 모서리에는 세월만큼 먼지와 이물이 끼어 있었어요. 이렇게 오래된 창은 이음부 밀착이 풀려 있어 틈새 바람이 생기기 쉬워요.

방 창 바깥쪽으로는 방범 난간이 촘촘히 붙어 있었어요. 미닫이 한 짝이 열린 상태로, 방충망과 유리창이 겹쳐 보이는 구조예요. 저층이라 방범이 중요해 기존 난간은 살리고 창만 교체하기로 했어요. 난간을 피해 작업해야 해서 시간이 조금 더 걸렸어요.
새 창을 넣을 때는 프레임 색을 실내 벽 톤에 맞춘 화이트로 골랐어요. 방은 밝은 벽지와 나무색 바닥이라, 흰색 프레임이 경계선을 부드럽게 잡아 줘요. LX 지인으로 진행하는 경우 로이유리·알곤가스·단열간봉을 무상으로 올려 드려서, 얇았던 기존 유리보다 단열이 확실히 나아졌어요.

새로 설치한 방 창이에요. 보호비닐이 아직 붙은 상태로, 프레임 둘레가 반듯하게 자리 잡았어요. 손잡이는 은색 레버형으로, 프레임 흰색과 함께 차분한 인상을 줘요. 유리 안쪽으로 실내 빛이 은은하게 비쳐 마감 상태를 확인할 수 있어요.

같은 방 창을 바깥 난간 사이로 본 모습이에요. 방충망 격자와 유리면이 함께 보이고, 새 프레임 라인이 매끈하게 이어져요. 난간 봉 사이로 봐도 창틀이 벽면과 수평을 잘 맞추고 있어요. 오래된 난간과 새 창의 색이 크게 어긋나지 않아 외관 통일감이 살았어요.
발코니 창 — 색으로 잡은 통일감
발코니는 방보다 개구부가 넓어 프레임 존재감이 큰 공간이에요. 그래서 색 선택이 실내 분위기를 좌우해요.

발코니 창 하단, 철거 중 드러난 벽체 상태예요. 콘크리트 표면에 검게 번진 곰팡이 흔적이 남아 있었어요. 결로가 오래 반복되며 생긴 자국으로, 새 창을 넣기 전 이 부분을 정리하고 방수 처리를 했어요. 이런 하부 마감은 나중에 재발을 막는 핵심이에요.

발코니에 시공한 새 창의 하부 프레임이에요. 보호비닐에 제조 표기가 인쇄돼 있고, 유리는 초록빛이 도는 복층 유리예요. 프레임을 흰색으로 맞춰 밝은 바닥·벽과 자연스럽게 이어져요. 하단 레일까지 수평을 맞춰 개폐가 부드러워요.
발코니 창은 넓은 만큼 프레임 색이 튀면 공간이 답답해 보여요. 실내 마감이 밝은 톤이라 화이트 프레임으로 통일해 시야를 넓게 잡았어요. 자사 시공팀이 직접 작업하고, 마무리 뒤에는 입주청소까지 해 드려요.
지금 샤시연구소는 할인 이벤트를 진행 중이라 창호 교체를 미뤄 두셨던 분들께 좋은 시기예요. 홈페이지 오픈견적서에서 다른 분들이 받은 상담 내역을 열어 보고 비용을 미리 가늠하실 수 있어요.
이번 방·발코니 교체는 결로 흔적 정리와 색 맞춤이 절반이었어요. 시공 후 15년 AS로 이후 문제도 챙겨 드려요. 전자계약서와 서울보증보험 증서를 함께 보내 드리니 안심하고 맡기셔도 돼요.
현장 사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