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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11.021

분당 시범우성아파트 창호 교체 기록 - 단열과 결로 잡기

22년 넘게 산 분당 시범우성아파트, 겨울마다 결로와 외풍으로 고생하던 집을 LX 지인 창호로 바꾼 기록입니다. 안방부터 발코니, 세탁실까지 공간별 작업 과정을 담았어요.

분당 시범우성아파트 창호 교체 기록 - 단열과 결로 잡기 대표 사진

겨울만 되면 안방 창틀 아래로 물이 고였어요. 아침에 일어나 커튼을 걷으면 유리가 뿌옇게 젖어 있고, 창틀 구석엔 곰팡이가 번지기 시작했죠. 분당 시범우성아파트에서 20년 넘게 살다 보니 창문이 제 수명을 다했다는 걸 느꼈습니다. 외풍도 심해서 거실에 있어도 창가 쪽은 한기가 돌았어요.

가족들과 상의 끝에 이번 겨울 전에 창문을 다 바꾸기로 했어요. 여러 곳을 알아보다가 샤시연구소를 알게 됐는데, LX 지인 공식 대리점이고 20년 경력의 공장을 직접 운영한다는 점이 믿음이 갔습니다. 홈페이지에 오픈견적서가 있어서 다른 집들이 받은 비용을 전부 확인할 수 있다는 것도 마음에 들었고요.

실측 담당자가 집에 와서 각 방 창 치수를 하나하나 재고, 결로가 생기던 위치를 같이 살펴봤어요. 현장 실측 후 맞춤 제작을 하고 자사 시공팀이 직접 붙는 방식이라 중간 과정이 깔끔했습니다. 교체 전 먼저 바깥에서 올려다본 우리 동 모습부터 기록으로 남겨봤어요.

교체 전, 바깥에서 본 우리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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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너머로 올려다본 220동 외벽이에요. 발코니마다 오래된 창틀과 실외기가 보이고, 유리 색도 세월이 느껴지게 바랬습니다. 이 사진을 보니 우리 집만의 문제가 아니라 단지 전체가 비슷한 연식이라는 게 실감났어요. 교체 결심을 더 굳히게 된 장면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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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각도에서 본 동 전경이에요. 발코니 난간과 벽면에 햇빛이 드는 모습인데, 바로 이 남향 채광이 우리 집의 가장 큰 장점이었죠. 문제는 단열이 안 되는 낡은 창이 그 햇빛의 온기를 다 흘려보냈다는 거예요. 새 창으로 바꾸면 이 채광을 제대로 품을 수 있겠다 싶었습니다.

안방 - 결로가 가장 심했던 공간

안방은 겨울마다 결로가 제일 심했어요. 그래서 로이유리와 알곤가스, 단열간봉이 들어간 사양으로 맞췄습니다. LX 지인으로 하면 이 세 가지를 무상 업그레이드해 줘서 추가 비용 걱정 없이 단열 성능을 끌어올릴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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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방 창에 방충망을 끼운 모습이에요. 촘촘한 망 사이로 유리 표면의 로이 코팅 질감이 은은하게 비칩니다. 이중으로 들어간 유리 구성 덕분에 바깥 찬 공기가 실내로 바로 전달되지 않아요. 결로의 원인이던 온도 차를 유리층에서 한 번 걸러주는 구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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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방과 이어진 큰발코니 쪽 창이에요. 창을 열면 바로 옆 219동과 저층 나무들이 내려다보입니다. 프레임에 아직 LX 지인 보호 필름이 붙어 있고, 손잡이는 매끈한 실버 톤으로 마감됐어요. 발코니 안쪽으로 방까지 트인 구조라 바람길이 잘 잡히는지도 꼼꼼히 확인했습니다.

발코니와 세탁실 - 터닝도어와 잠금장치

큰발코니 출입문은 터닝도어로 넣었어요. 샤시연구소에서 터닝도어는 무료로 제작·시공해 준다고 해서 부담 없이 선택했습니다. 밀고 당기는 여닫이 방식이라 발코니를 드나들기 훨씬 편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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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발코니 터닝도어 손잡이 부분이에요. LG 하우시스 보호 필름이 그대로 붙은 상태에서 찍었는데, 레버형 핸들과 잠금 실린더가 묵직하게 자리 잡았습니다. 문을 닫으면 프레임이 사방에서 눌리면서 밀착돼 틈이 거의 생기지 않아요. 이 밀착이 외풍과 결로를 막는 핵심이라고 설명을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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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탁실 쪽 도어 손잡이예요. 유리에 작업 중인 모습이 비칠 만큼 가까이서 찍었는데, 레버 핸들과 잠금판이 깔끔하게 부착됐습니다. 세탁실은 습기가 많은 공간이라 문틈 단열이 특히 중요했어요. 여닫을 때 걸림 없이 부드럽게 움직이는지도 직접 손으로 확인했습니다.

작은방들 - 창틀 시공 디테일

작은방 두 곳도 같은 사양으로 통일했어요. 아이들 방이라 외풍이 들면 안 되니까 창틀 레일과 호차, 잠금 자리까지 꼼꼼히 봐달라고 부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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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방1 창틀 하부 레일이에요. 하얀 프레임 위에 검은 호차 받침이 가지런히 놓였고, 'LX Hausys' 각인이 선명하게 찍혀 있습니다. 레일 홈이 또렷해서 창이 미끄러질 때 흔들림이 적어요. 바닥 실리콘 마감도 틈 없이 메워져 찬 공기가 스밀 자리를 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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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방2 창의 잠금장치 두 개를 가까이서 찍었어요. 둥근 레버를 돌리면 창짝이 프레임 쪽으로 당겨지면서 단단히 고정됩니다. 잠금을 걸면 유리와 프레임이 밀착돼 외풍을 한 번 더 차단해줘요. 창을 여러 지점에서 눌러주는 구조라 단열과 방범을 동시에 챙길 수 있었습니다.

교체를 마치고 첫 아침, 안방 유리에 물기가 맺히지 않은 걸 보고 가족들이 제일 먼저 반가워했어요. 창가에 서 있어도 예전처럼 찬 기운이 돌지 않아서 거실까지 온기가 오래 머뭅니다. 결로가 사라지니 창틀 곰팡이 걱정도 자연스레 줄었어요.

샤시연구소는 전자계약서로 계약을 진행하고 서울보증보험 증서까지 발행해줘서 과정이 투명했습니다. 시공 후 입주청소를 무료로 해주고 15년 AS까지 보장한다고 하니 당분간 창 문제로 머리 아플 일은 없을 것 같아요. 같은 단지에서 결로나 외풍으로 고민하는 이웃이 있다면 기록 삼아 이 글이 참고가 되면 좋겠습니다.

현장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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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시연구소 공장 소개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