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ashi Reviews
2026.09.073

준공 40년 목동10단지, 3일 만에 끝낸 발코니 창호 교체 실측 리포트

양천구 목동10단지 발코니 노후 창호를 LX 지인으로 바꾼 현장 기록입니다. 실측부터 시공, 그리고 15년 AS까지 엔지니어 시선으로 꼼꼼히 풀어드려요.

준공 40년 목동10단지, 3일 만에 끝낸 발코니 창호 교체 실측 리포트 대표 사진

줄자 하나 들고 시작한 목동10단지 상담

처음 전화를 받았을 때 고객님이 하신 말씀은 딱 한 문장이었어요. "겨울마다 발코니 쪽에서 찬 바람이 스며든다." 준공한 지 40년 가까이 된 단지라 창틀 이음새가 벌어지고 실링이 삭아 있을 가능성이 컸어요. 그래서 상담 전화만으로 비용을 부르지 않고, 줄자와 수평계를 챙겨 직접 실측을 나갔습니다.

현장에 도착해 발코니 창을 열어보니 예상대로였어요. 레일 홈에 먼지가 굳어 있었고, 창짝을 밀 때 뻑뻑한 저항이 손끝에 그대로 전해졌죠. 저희 샤시연구소는 LX 지인 공식 대리점으로 20년째 공장을 직접 운영하고 있어서, 실측 치수를 그대로 제작 라인에 넘겨 맞춤 제작합니다. 기성 규격에 집을 맞추는 게 아니라, 집 치수에 창을 맞추는 방식이에요.

실측을 마치고 나면 전자계약서를 보내드리고 서울보증보험 증서까지 발행해 드려요. 계약 전에 오픈견적서로 다른 집들이 어떤 조건에 작업했는지 다 확인하실 수 있으니, 비용이 부풀려질 걱정 없이 편하게 결정하셨습니다.

교체 전, 낡은 발코니가 보내던 신호

20230329_144526.jpg

교체 전 발코니 내부 모습이에요. 천장에는 오래된 빨래 건조대가 매달려 있고, 안쪽 작은 창은 뿌옇게 변색된 상태였어요. 바닥 타일과 벽 마감도 세월이 그대로 묻어 있어, 창만 바꿔도 공간 인상이 크게 달라질 자리였습니다. 실측하며 창 개폐 상태와 벽체 두께를 함께 기록했어요.

20230329_145115.jpg

거실과 이어지는 넓은 발코니 창 쪽입니다. 바깥으로 목동 단지의 저층 아파트와 공원 나무가 시원하게 들어오는 뷰라, 창을 크게 살리는 게 관건이었어요. 시공을 앞두고 바닥과 짐을 비닐로 덮어 보양한 상태가 사진에 보이시죠. 오래된 창짝을 뜯을 때 파편이 튀지 않도록 이 단계를 특히 신경 씁니다.

이런 집에 추천해요 — 준공 30년 이상 노후 단지에서 발코니 찬 바람이 느껴지고, 창짝이 뻑뻑하게 밀린다면 실링과 레일부터 점검받아 보세요. 유리 한 장이 아니라 창 전체 기밀 상태를 봐야 정확합니다.

제작 라벨로 확인하는 맞춤 치수

20230329_145542.jpg

새로 들어온 창짝에 붙은 제작 라벨이에요. 창틀 3100 × 2310이라는 치수가 선명하게 적혀 있는데, 이게 바로 실측 때 잰 값 그대로 공장에서 뽑아온 숫자입니다. 라벨이 두 장 보이는 건 좌우 짝을 한 세트로 제작했다는 뜻이에요. 규격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어야 나중에 관리도 편합니다.

20230329_144648.jpg

다른 위치의 창짝 라벨은 2370 × 1760으로 찍혀 있어요. 한 발코니 안에서도 창마다 크기가 달라, 각각 별도 치수로 제작해 끼워 넣었습니다. 오른쪽으로 방충망 결이 보이고, 프레임 사이 틈에 기밀재가 자리 잡은 것도 확인되죠. 치수가 조금만 어긋나도 이 틈에서 바람이 새기 때문에 밀리 단위로 맞춥니다.

레일과 프레임, 손끝으로 확인한 마감

20230329_145242.jpg

창을 앉히고 상단 레일과 프레임 접합부를 확대해 본 모습이에요. 흰색 프레임이 겹치는 구간에 기밀 브러시가 촘촘히 물려 있어, 창을 닫으면 찬 공기가 파고들 틈이 줄어듭니다. LX 지인으로 시공할 때는 로이유리와 알곤가스, 단열간봉을 무상으로 업그레이드해 드려요. 겉은 같아 보여도 유리 안쪽 사양이 완전히 달라집니다.

20230329_144902.jpg

안쪽 창과 벽돌 마감이 만나는 코너 디테일입니다. 방충망 너머로 앞동과 공원 나무가 비치고, 새 프레임이 벽선에 딱 맞춰 앉은 게 보이시죠. 이런 마감선을 깔끔하게 잡아야 실리콘 실링이 오래 버팁니다. 저희 자사 시공팀이 직접 들어가 마무리까지 잡기 때문에 하도급으로 인한 마감 편차가 없어요.

이런 집에 추천해요 — 발코니 안쪽에 작은 보조창이 따로 있는 구조라면, 메인 창만 바꾸지 말고 보조창까지 함께 점검하세요. 한쪽만 새 창이면 그쪽으로 결로가 몰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공원을 낀 단지, 창 하나로 달라진 하루

20230329_131927.jpg

1018동 앞 산책로에서 올려다본 단지 전경이에요. 나무가 길을 따라 늘어서 있고 자전거가 세워진, 조용한 목동 특유의 풍경입니다. 이런 저층 단지는 창만 새로 바꿔도 외풍과 소음이 눈에 띄게 줄어들어요. 작업 차량 진입과 자재 운반 동선도 이 산책로를 기준으로 미리 계획했습니다.

20230329_132305.jpg

주차장 쪽에서 본 동 전체 모습이에요. 층마다 발코니 창이 길게 이어진 전형적인 구축 아파트라, 여름 햇빛과 겨울 냉기가 창으로 그대로 들어오는 구조입니다. 새 창으로 바꾸면 이 넓은 개구부 전체가 단열 라인이 되니 체감 온도 차이가 큽니다. 교체 후 고객님도 소음이 확실히 잦아들었다고 하셨어요.

작업이 끝나도 관계는 계속됩니다

이번 현장은 실측, 제작, 시공을 합쳐 빠르게 마무리됐어요. 창을 다 시공한 뒤에는 입주청소를 무료로 진행해, 뜯어낸 실리콘 부스러기와 먼지까지 정리해 드리고 나왔습니다. 터닝도어가 필요한 집이라면 그 부분은 무료로 제작·설치해 드려요.(700만 원 이상 시공 시)

그리고 저희가 가장 강조하는 부분이 사후관리예요. 창은 설치보다 이후 몇 년이 더 중요합니다. 샤시연구소는 15년 AS를 약속드리고, 개폐가 뻑뻑해지거나 실링이 들뜨는 등 잔손이 필요할 때 언제든 다시 방문합니다. 전자계약서와 보증보험 증서가 남아 있으니, 시간이 지나도 이 현장 기록으로 바로 확인해 처리해 드려요.

현장 사진

준공 40년 목동10단지, 3일 만에 끝낸 발코니 창호 교체 실측 리포트 시공 사진 1준공 40년 목동10단지, 3일 만에 끝낸 발코니 창호 교체 실측 리포트 시공 사진 2준공 40년 목동10단지, 3일 만에 끝낸 발코니 창호 교체 실측 리포트 시공 사진 3준공 40년 목동10단지, 3일 만에 끝낸 발코니 창호 교체 실측 리포트 시공 사진 4준공 40년 목동10단지, 3일 만에 끝낸 발코니 창호 교체 실측 리포트 시공 사진 5준공 40년 목동10단지, 3일 만에 끝낸 발코니 창호 교체 실측 리포트 시공 사진 6준공 40년 목동10단지, 3일 만에 끝낸 발코니 창호 교체 실측 리포트 시공 사진 7준공 40년 목동10단지, 3일 만에 끝낸 발코니 창호 교체 실측 리포트 시공 사진 8준공 40년 목동10단지, 3일 만에 끝낸 발코니 창호 교체 실측 리포트 시공 사진 9준공 40년 목동10단지, 3일 만에 끝낸 발코니 창호 교체 실측 리포트 시공 사진 10준공 40년 목동10단지, 3일 만에 끝낸 발코니 창호 교체 실측 리포트 시공 사진 11준공 40년 목동10단지, 3일 만에 끝낸 발코니 창호 교체 실측 리포트 시공 사진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