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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10.231

20년 된 청계벽산 창호, 하루 만에 교체하고 방음·외풍 잡은 기록

성동구 청계벽산아파트 전체 창호 교체 기록이에요. 20년 넘은 낡은 창을 떼고 로이유리 새 창으로 바꿨더니 방음과 외풍이 눈에 띄게 달라졌어요. 공장 직거래 할인 이야기도 솔직하게 담았어요.

20년 된 청계벽산 창호, 하루 만에 교체하고 방음·외풍 잡은 기록 대표 사진

안개 걷히던 아침, 사다리차가 먼저 도착했어요

공사 당일 아침, 단지 위로 옅은 안개가 깔려 있었는데 그 사이로 사다리차가 먼저 올라와 있더라고요. 커피 한 잔 들고 창밖을 보는데 '오늘 드디어 이 낡은 창을 떼는구나' 싶어서 괜히 설렜어요. 우리 집은 지은 지 20년이 훌쩍 넘은 아파트라, 겨울마다 창틈으로 들어오는 바람이 늘 골칫거리였거든요.

특히 밤에 창 가까이 가면 손등에 찬바람이 스치는 게 느껴질 정도였어요. 큰길 쪽이라 차 소리도 은근히 올라와서, 아이 방은 창을 닫아도 바깥 소음이 들리곤 했죠. 그래서 이번엔 큰맘 먹고 집 전체 창호를 다 바꾸기로 한 거예요.

샤시연구소는 LX 지인 공식 대리점이고 20년 경력으로 공장을 직접 돌리는 곳이라, 중간 유통을 거치지 않아 공장 직거래 할인이 가능하다고 했어요. 상담 때 현장 실측부터 꼼꼼히 하고, 집마다 다른 창 크기에 맞춰 맞춤 제작한 뒤 자사 시공팀이 직접 온다는 설명이 믿음이 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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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102동 건물을 아래에서 올려다본 모습이에요. 큰 나무들이 동 앞을 둘러싸고 있고, 외벽은 세월이 느껴지는 아이보리색이에요. 오래된 단지라 창이 작고 프레임이 얇은 집이 많은데, 그만큼 창호 하나만 바꿔도 체감 차이가 크다고 하더라고요.

거실·안방부터 작은 방까지, 하루 만에 다 떼고 달았어요

발코니 큰 창부터 작업이 시작됐어요. 기존 창을 떼어내니 콘크리트 턱이 그대로 드러났는데, 시공팀이 먼저 틈을 꼼꼼히 메우고 새 창틀을 앉히더라고요. 외풍이 들어오던 자리를 이렇게 처음부터 다시 잡아주니 안심이 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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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코니 쪽 큰 창이에요. 짙은 색 프레임에 넓은 유리가 끼워져 햇살이 복도까지 길게 들어오고 있어요. 바깥으로는 나무와 옆 건물이 보이고, 난간 너머 풍경이 시원하게 들어오죠. 보호 비닐이 아직 붙어 있는데, 틀과 벽 사이 마감이 틈 없이 메워진 게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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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방 창은 로이유리로 넣었어요. 유리에 은은한 초록빛이 도는 게 로이 코팅이 들어간 표시예요. LX 지인으로 시공하면 로이유리와 알곤가스, 단열간봉을 무상으로 업그레이드해 준다고 해서 이 부분을 챙겼죠. 창을 닫고 손잡이를 돌리니 '턱' 하고 잠기는 느낌이 묵직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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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안방의 다른 창을 안쪽에서 찍은 거예요. 프레임 둘레로 하늘창 보호 테이프가 둘러져 있고, 유리 한가운데를 가로지르는 세로 바가 깔끔하게 서 있어요. 바깥으로 소나무와 난간이 보이는데, 창을 닫으니 바람 새던 소리가 뚝 끊기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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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쓰는 방2 창이에요. 왼쪽은 반투명하게 보호지가 덮여 있고, 오른쪽 열린 쪽으로 옆 동과 단풍 든 나무가 보여요. 큰길 소음이 올라오던 방인데, 이중 구조 새 창으로 바꾸니 밤에 창을 닫으면 바깥 차 소리가 한결 멀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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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엌 창은 위쪽 고정창과 아래 미서기창이 한 세트로 들어간 구조예요. 아직 타일 벽이 거칠게 남아 있지만, 창 자체는 반듯하게 앉았어요. 환기도 되면서 위쪽으로 채광까지 확보되니, 어두웠던 주방이 밝아졌어요.

눈에 안 보이는 데가 진짜라서, 마감을 더 봤어요

창호는 유리보다 틀과 벽이 만나는 마감, 그리고 안 보이는 고정 부위가 더 중요하다고 들었어요. 그래서 시공 끝나고 구석구석 돌아다니며 디테일을 살펴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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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엌 창 상단 안쪽을 가까이 본 모습이에요. 레일이 여러 겹으로 들어가 있고, 고정 피스가 일정한 간격으로 단단히 박혀 있어요. 이렇게 틀이 벽에 제대로 고정돼야 세월이 지나도 창이 처지지 않고 외풍도 안 생긴다고 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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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탁실 창 아래 틀과 벽이 만나는 모서리예요. 흰 실리콘이 모서리를 따라 매끈하게 돌아가 있어서 물이 스며들 틈이 없어 보여요. 눈에 잘 안 띄는 구석까지 이렇게 메워주니, 눅눅했던 세탁실 걱정이 덜어졌어요.

작업을 마친 뒤엔 터닝도어도 무료로 제작·시공해 줬고, 어수선했던 집은 무료 입주청소까지 받아 바로 생활할 수 있게 정리됐어요. 계약은 전자계약서로 받고 서울보증보험 증서도 발행해 줘서, 공사 내내 마음이 편했어요.

남기는 한마디

저녁에 창을 다 닫고 집을 한 바퀴 돌아보니, 그렇게 성가시던 외풍이 안 느껴지고 바깥 소음도 확 줄었어요. 20년을 참아온 바람이 하루 만에 잡힌 셈이라, 괜히 뿌듯하더라고요. 비용은 홈페이지 오픈견적서에서 다른 집 상담 내역까지 비교해 보고 결정해서 더 납득이 됐어요.

샤시연구소는 시공 후 15년 AS를 약속해 줬어요. 혹시 나중에 문제가 생겨도 연락하면 봐준다니 든든하고요. 우리 집 공사 기록이 비슷한 고민 하시는 분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면 좋겠어요.

현장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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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시연구소 공장 소개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