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치동 은마아파트 창호 교체 – 어두웠던 집이 종일 빛을 담는 공간으로
노후 창을 LX 지인 창호로 바꾸면서 거실·주방·방까지 채광과 개방감이 달라진 현장 기록입니다. 로이유리·단열간봉 업그레이드와 프레임 마감 디테일을 담백하게 정리했습니다.

거실 창 한 짝이 바뀌자 방 전체 빛이 달라졌어요
낡은 창을 떼어내고 새 창을 앉히자, 오후 빛이 유리 한 면을 타고 방 안으로 넓게 퍼졌어요. 같은 자리인데도 벽면까지 닿는 빛의 양이 확실히 늘었습니다.
이 집은 저층이라 골목과 담장이 가까워 낮에도 방이 어둡고, 오래된 창틀 틈으로 외풍이 들어오는 게 오래된 불편이었어요. 실측을 나가 보니 창틀이 미세하게 틀어져 있어 개폐도 뻑뻑했고, 유리 사이에는 결로 자국이 남아 있었습니다. 상담 단계에서 채광과 개방감을 최우선으로 잡되, 골목이 훤히 보이는 부분은 불투명 유리로 시선을 가리는 방향을 정했어요. 저는 창호 상담을 10년 넘게 하면서, 결국 '빛은 들이고 시선은 막는' 균형이 만족도를 좌우한다고 봅니다.

거실 쪽 큰 창은 흰색 프레임에 반투명 유리를 조합했어요. 바깥의 어수선한 담장과 배선은 자연스럽게 가려지고, 빛만 부드럽게 실내로 들어옵니다. 가구 옆으로도 균일하게 밝아져서 방의 무게감이 한결 가벼워졌어요.
담장과 배선이 보이던 방 창, 시선은 막고 빛은 남겼어요
이 창은 한쪽만 투명, 나머지는 반투명으로 나눠 채웠어요. 필요할 때 바깥을 확인하고, 평소엔 시선 부담을 덜기 위한 선택입니다.

왼쪽은 반투명 유리로 빛을 받고, 오른쪽 투명창으로는 골목과 담장이 그대로 보여요. 창틀과 벽 사이 마감선이 깔끔하게 떨어져 틈이 보이지 않습니다. 이렇게 유리 종류를 섞으면 채광은 유지하면서 프라이버시를 확보할 수 있어요.

같은 창을 안쪽 모서리에서 보면 프레임이 겹겹이 각을 잡고 있어 두께감이 느껴져요. 방충망 너머로 담장과 배선이 비치지만, 창을 닫으면 외풍과 소음이 함께 줄어듭니다. LX 지인 창호는 프레임 골조가 튼실해서 큰 창에서도 처짐 걱정이 덜해요.
방마다 다른 유리, 채광의 결을 맞췄어요
방 창은 안쪽 마감과 개폐 손잡이까지 하나씩 확인하며 앉혔어요. 창짝이 부드럽게 밀리는지, 잠금 위치가 정확한지 손으로 눌러 점검했습니다.

정면에서 본 흰색 미닫이창이에요. 반투명 유리 안으로 조명 빛이 은은하게 번져, 벽지 색과도 잘 어울립니다. 프레임과 유리 사이 실링이 균일해서 결로가 생기기 어려운 구조예요. 이 창은 LX 지인 시공이라 로이유리와 단열간봉을 무상으로 올려 드렸습니다.

가까이서 본 손잡이와 프레임 디테일입니다. 은색 크리센트가 단정하게 자리 잡았고, 반투명 유리 면에는 미세한 무늬결이 살아 있어요. 손잡이 주변 마감이 깔끔해 여닫을 때 걸림이 없습니다.
주방 작은 창, 환기와 채광을 동시에
주방 창은 크기가 작지만 환기 동선에서 중요한 자리예요. 개수대 위 빛과 바람을 확보하는 게 핵심이었습니다.

제작 라벨에 창틀과 창짝 치수가 적혀 있어요. 실측한 수치대로 공장에서 맞춤 제작해 오차 없이 앉혔습니다. 투명 유리 너머로 개수대와 조리도구가 보이고, 창짝이 벽면과 나란히 맞물려 틈이 없습니다. 작은 창일수록 치수 관리가 마감 품질을 좌우해요.
베란다 창, 아치 이웃벽까지 시원하게 열렸어요
베란다 쪽은 창을 크게 열어 개방감을 살렸어요. 골목이 가깝지만 위쪽 채광을 최대한 확보하는 데 집중했습니다.

세로로 본 창의 옆면이에요. 이중 프레임 사이로 모헤어와 가스켓이 촘촘히 채워져 기밀이 좋습니다. 오른쪽 방충망 너머로 벽돌담과 난간이 보이고, 왼쪽 반투명 유리로는 빛만 부드럽게 들어와요. 이 부분이 외풍의 통로였는데, 교체 후 확실히 잡혔습니다.

창 하단 모서리를 근접해서 보면 프레임 단차와 실링선이 정갈하게 떨어져요. 창틀과 벽 마감이 매끈하게 이어져 이음새가 눈에 띄지 않습니다. 저층 특유의 담장 뷰지만, 유리를 나눠 쓴 덕에 답답함이 덜해졌어요.
교체 뒤 이 집은 낮 시간 조명을 켜지 않아도 될 만큼 밝아졌고, 창을 닫았을 때의 외풍과 소음도 눈에 띄게 줄었어요. 반투명과 투명 유리를 섞은 구성 덕분에 시선은 가리면서 빛은 남는 균형도 자리 잡았습니다. 20년 경력의 공장을 직접 운영하며 실측부터 자사 시공팀이 끝까지 맡은 현장이라 마감선까지 손봐 드렸어요.
샤시연구소는 LX 지인 공식 대리점으로, 시공 후 입주청소를 무료로 도와드리고 15년 AS로 사후관리를 이어갑니다. 계약은 전자계약서로 보내드리고 서울보증보험 증서도 발행해 드려요. 창호 비용이 궁금하시면 홈페이지 오픈견적서에서 다른 분들의 상담 내역까지 열람하실 수 있습니다.
현장 사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