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매산로 벽돌주택, 외풍 가득하던 낡은 창을 산강 창호로 바꾼 현장
웃풍과 소음에 시달리던 수원 팔달구 매산로 벽돌주택의 창호를 전실 교체한 현장입니다. 프레임 색을 집 분위기에 맞추고 단열·방음까지 챙긴 작업 과정을 실장이 직접 풀어 드려요.

겨울마다 방 안으로 스며드는 찬 기운과, 좁은 골목에서 올라오는 생활 소음 때문에 더는 못 버티겠다며 연락을 주셨어요. 수원 팔달구 매산로의 오래된 벽돌주택이었는데, 아치형 현관을 품은 정감 있는 집이지만 창틀만큼은 세월을 그대로 안고 있었습니다.
상담을 10년 넘게 해오면서 느끼는 건, 이런 구옥은 창 하나 바꾸는 것만으로도 체감 온도가 완전히 달라진다는 점이에요. 저희 샤시연구소는 현장 실측부터 맞춤 제작, 자사 시공팀의 직접 작업까지 전 과정을 한 호흡으로 진행합니다. 첫 방문 때 집의 벽돌 색과 내부 톤을 함께 보면서 프레임 색상을 어떻게 맞출지부터 상의드렸어요.
이번 현장은 방2, 거실, 부엌, 안방, 화장실까지 집 전체 창을 교체하는 작업이었습니다. 외풍과 소음을 동시에 잡으려면 유리 구성과 프레임 기밀이 함께 받쳐줘야 하죠. 산강(재현하늘창) 제품으로 집 전체를 통일하면서, 각 공간 용도에 맞게 유리와 개폐 방식을 다르게 구성해 드렸어요.
집의 얼굴을 바꾼 외부와 거실
작업 전, 집의 전체 분위기를 먼저 보여드릴게요. 벽돌과 프레임 색이 서로 겉돌지 않도록 조율하는 게 이번 작업의 핵심이었습니다.

붉은 벽돌 외벽에 아치형 현관을 품은 2층 주택이에요. 2층 돌출 창의 외부 프레임이 흰색으로 정리되어 벽돌의 따뜻한 색과 깔끔하게 대비됩니다. 기와 처마선과 흰 프레임이 만나면서 집의 인상이 한결 단정해졌어요. 외부에서 봤을 때도 이질감 없이 녹아드는 색 선택이 중요했습니다.
거실 창의 색과 잠금 디테일
거실은 집에서 가장 오래 머무는 공간이라 개폐감과 잠금 안정성에 특히 신경 썼어요.

화이트 톤 프레임에 은색 크레센트 잠금장치를 달아 깔끔하게 마무리했습니다. 창 너머로 옆 건물의 아치 구조와 외벽이 보이는데, 실내 밝기를 확보하면서도 프레임 라인이 군더더기 없이 떨어집니다. 손잡이 위치가 손에 자연스럽게 닿도록 높이를 맞춰 드렸어요.

거실 창 모서리를 가까이에서 본 모습이에요. 프레임이 겹치는 코너 부분의 접합이 틈 없이 맞물려 있어 기밀성이 좋습니다. 흰색 프레임 안쪽으로 방충망 라인까지 정돈되어, 단열과 방음을 동시에 기대할 수 있는 구조예요. 실내 벽 톤과 어울리도록 밝은 색으로 통일한 점도 포인트입니다.
방·부엌·화장실까지 용도별 맞춤
공간마다 쓰임이 다르니 창의 성격도 달라야 합니다. 방은 조용함을, 부엌과 화장실은 환기와 사생활 보호를 우선에 뒀어요.
방2 — 색 통일과 프레임 마감

방2 상부 프레임에 '산강 1320 × 1320' 규격 라벨이 그대로 붙어 있는 제작 상태예요. 흰색 프레임이 천장 몰딩선과 매끄럽게 이어지도록 상부 레일을 맞췄습니다. 창을 열고 닫는 레일 부분의 단차가 거의 없어 개폐가 부드럽습니다.

창틀 측면을 보시면 프레임과 벽체 사이를 우레탄폼으로 꼼꼼히 충전한 모습이 보여요. 이 틈새 시공이 외풍을 막는 가장 기본이자 중요한 작업입니다. 밝은 벽돌 외벽과 흰 프레임이 만나 방 안이 한층 환하게 느껴집니다.
안방 — 사생활을 지키는 간유리

안방 창에는 불투명 간유리를 적용해 외부 시선을 차단했어요. 빛은 은은하게 들어오면서 밖에서는 내부가 보이지 않아 사생활 보호에 유리합니다. 프레임 색은 역시 흰색으로 맞춰 방 전체 톤과 어우러지게 했습니다.
부엌 — 환기를 고려한 분할 구성

낡은 타일 벽에 새 창을 앉힌 부엌이에요. 상부 고정창과 하부 미닫이창으로 나눠 환기와 채광을 동시에 잡았습니다. 프레임 둘레의 폼 충전까지 마쳐 틈으로 새던 찬 바람을 확실히 차단했어요. 벽 상태가 거칠어도 창 라인만큼은 반듯하게 자리잡았습니다.
화장실 — 습기에 강한 마감

화장실 창은 습기가 많은 공간 특성에 맞춰 KS 인증 제품으로 설치했어요. 프레임 코너 접합부가 깔끔하게 마감되어 물기가 스며들 틈이 없습니다. 밝은 흰색 프레임이 좁은 공간을 더 넓고 환하게 보이게 해줍니다.
교체 후 가장 먼저 달라진 건 역시 외풍이었어요. 집 전체 프레임을 흰색으로 통일하니 벽돌의 붉은 톤과 대비되면서 집 안팎 인상이 한결 밝고 정돈됐습니다. 간유리와 분할 구성으로 공간별 쓰임까지 챙긴 점이 이번 작업의 보람이에요.
시공 후에도 저희와의 인연은 계속됩니다. 샤시연구소는 15년 AS를 약속드리고, 전자계약서와 서울보증보험 증서를 발행해 끝까지 책임지고 있어요. 혹시 시간이 지나 개폐가 뻑뻑해지거나 미세한 문제가 생기면 언제든 연락 주세요.
현장 사진












샤시연구소 공장 소개 영상
견적의뢰하기
샤시연구소의 프리미엄 시공 컨설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