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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9.122

신사동 32평샷시교체 후기, LX하우시스로 갈아끼우니 확 달라진 거실 이야기

서울 강남구 신사동 32평 아파트에서 진행한 샷시교체 시공 후기예요. LX하우시스 이중창으로 낡은 창호를 싹 바꾸면서 진행한 하중 분산 스페이서 세팅, 저팽창 폼 2중 충진, 변성 우레탄 코킹 마감까지 현장감 넘치게 풀어봤어요. 창호 종류별 성능 비교표와 자주 묻는 질문도 함께 담았답니다.

신사동 32평샷시교체 후기, LX하우시스로 갈아끼우니 확 달라진 거실 이야기 대표 사진

20년간 샷시 공장을 운영하는 샤시연구소의 오픈견적서에서 다른 분들이 받으신 견적을 자유롭게 확인해 보세요. 샷시견적 보기 (클릭)

환절기만 되면 거실 창가에 앉아 있기가 영 불편하다는 분들 많으시죠. 특히 지은 지 좀 된 아파트에 사시는 분들이라면 창틀 사이로 스멀스멀 들어오는 웃풍 때문에 겨울마다 고생 좀 하셨을 거예요. 오늘은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있는 32평 아파트에서 진행한 샷시교체 현장 이야기를 들려드리려고 해요. 낡은 창을 뜯어내고 LX하우시스 이중창으로 새 옷을 입혀드린 과정, 편하게 읽어보세요.

오늘 이야기 순서는 이렇게 잡아봤어요.

  1. 신사동 오래된 아파트 거주자들의 창호 고민
  2. 왜 지금 샷시를 바꿔야 할까 (쉬운 비유로 설명)
  3. 이번 현장 핵심 시공 포인트 3가지
  4. 창호 종류별 단열·차음·기밀 성능 비교표
  5. 자주 묻는 질문 Q&A

[1. 신사동 오래된 아파트, 창가만 가면 서늘한 이유]

신사동이라고 하면 가로수길이나 압구정로데오 쪽 번화한 이미지가 먼저 떠오르시겠지만, 안쪽으로 들어가면 연식이 제법 있는 아파트 단지들도 꽤 많아요. 이번에 다녀온 곳도 그런 곳이었는데, 사장님이 대뜸 이런 말씀을 하시더라고요. "겨울에 커튼을 쳐도 창가 근처는 왜 이렇게 추운지 모르겠어요."

이게 딱 오래된 창호의 전형적인 증상이에요. 세월이 지나면 창틀 안쪽 고무 패킹이 딱딱하게 굳고, 창짝이 미세하게 처지면서 틈이 벌어지거든요. 그 사이로 바깥 찬 공기가 들어오고 실내 따뜻한 공기는 빠져나가니, 아무리 보일러를 돌려도 창가만 가면 서늘한 거죠. 신사역이나 압구정 인근 단지들처럼 연식 있는 집들은 이 문제로 상담을 참 많이 주세요.

교체 전 신사동 아파트 거실창 상태로, 앞동이 마주 보이는 전형적인 아파트 뷰예요.
교체 전 신사동 아파트 거실창 상태로, 앞동이 마주 보이는 전형적인 아파트 뷰예요.

현장에 도착해 창을 살펴보니 예상대로였어요. 그래서 이번 신사동 32평샷시교체는 창짝 하나만 손보는 게 아니라, 창틀까지 통으로 뜯어내고 새로 시공하는 방향으로 잡았답니다.

[2. 샷시교체는 왜 필요할까, 보냉백에 빗대어 볼게요]

창호를 왜 굳이 통으로 바꿔야 하냐고 물어보시는 분들 많아요. 이럴 때 저는 보냉백을 예로 들어드려요. 여름에 아이스크림 사서 보냉백에 넣으면 한참을 안 녹잖아요. 그런데 그 보냉백 지퍼가 헐거워지거나 안쪽 은박이 다 벗겨지면요? 아무리 얼음팩을 넣어도 금방 녹아버려요.

낡은 창호가 딱 그 헐거워진 보냉백이에요. 겉으로는 멀쩡해 보여도 밀폐 기능이 무너지면 냉난방비만 줄줄 새는 거죠. 반대로 새 이중창으로 바꾸면 두 겹의 유리와 촘촘한 패킹이 실내 온도를 꽉 붙잡아주는 튼튼한 새 보냉백이 되는 거랍니다. 신사동 32평샷시교체를 결정하신 것도 결국 이 밀폐력을 되살리기 위한 선택이었어요.

새 창틀을 앉히고 아래쪽 빈 공간에 연질 폼을 충진한 시공 중간 단계예요.
새 창틀을 앉히고 아래쪽 빈 공간에 연질 폼을 충진한 시공 중간 단계예요.

[3. 이번 현장에서 꼼꼼히 챙긴 시공 포인트 3가지]

하중 분산용 고임목(스페이서) 세팅

32평 정도 되는 집의 거실창은 유리 무게만 해도 상당해요. 이 무게를 창틀 아래 한 곳에서 몽땅 받으면 시간이 지나면서 창이 처지고 문이 뻑뻑해지거든요. 그래서 창틀을 앉힐 때 하중을 골고루 나눠주는 고임목을 여러 지점에 정밀하게 넣어줬어요. 레이저로 수평을 잡으면서 몇 밀리미터 단위로 조정하는 작업이라 시간은 걸리지만, 이걸 제대로 해야 10년, 20년이 지나도 창이 부드럽게 열리고 닫혀요.

창틀 수직 통바 부분으로, 하중 분산과 수직 수평을 정밀하게 잡는 과정이에요.
창틀 수직 통바 부분으로, 하중 분산과 수직 수평을 정밀하게 잡는 과정이에요.

저팽창 난연 연질 폼 2중 충진

창틀을 앉히고 나면 벽체와 창틀 사이에 빈 공간이 생겨요. 이 틈을 그냥 두면 바로 그 자리가 웃풍과 결로의 통로가 되죠. 그래서 난연 성능이 있는 연질 폼을 두 번에 나눠 꼼꼼하게 채워넣었어요. 한 번에 왕창 쏘는 게 아니라 나눠서 채우는 이유는, 폼이 부풀면서 창틀을 밀어내 변형시키는 걸 막기 위해서예요. 이중 밀폐용기 뚜껑을 두 겹으로 눌러 닫는 느낌이라고 보시면 돼요.

LX하우시스 창짝 측면을 클로즈업한 모습으로 이중창의 기밀 구조가 보여요.
LX하우시스 창짝 측면을 클로즈업한 모습으로 이중창의 기밀 구조가 보여요.

창호 전용 변성 우레탄 실란트 코킹 마감

마지막은 외부 코킹이에요. 아무리 안쪽을 잘 막아도 바깥에서 빗물이나 바람이 들이치는 걸 못 잡으면 소용없거든요. 자외선과 비바람에 강한 변성 우레탄 실란트로 창틀 둘레를 빈틈없이 쏘고, 헤라로 반듯하게 밀어 마감했어요. 마스킹 테이프를 미리 붙여두고 작업해서 라인이 자로 잰 듯 깔끔하게 나온답니다. 이게 자동차 썬팅 마무리 라인처럼 깔끔해야 오래 봐도 예쁘고 물도 안 새요.

LX하우시스 로고가 선명한 새 이중창 창짝을 앉히고 유격을 잡는 모습이에요.
LX하우시스 로고가 선명한 새 이중창 창짝을 앉히고 유격을 잡는 모습이에요.

시공한 창호는 KS 규격 인증을 받은 제품으로, 등급 라벨까지 꼼꼼하게 확인했어요.

KS L 2003 규격과 창호 등급이 표기된 인증 라벨을 확인한 사진이에요.
KS L 2003 규격과 창호 등급이 표기된 인증 라벨을 확인한 사진이에요.

[4. 창호 종류별 단열·차음·기밀 성능 비교표]

어떤 창을 고를지 고민이신 분들을 위해 대표적인 창호를 표로 정리해봤어요.

구분알루미늄 단창PVC 이중창시스템창(로이+아르곤)
단열 성능낮음우수매우 우수
차음(소음 차단)보통우수매우 우수
기밀성약함좋음매우 좋음
결로 방지취약양호탁월
추천 위치창고·베란다거실·안방도로변·고층

일반적인 아파트 거실이라면 PVC 이중창만으로도 충분히 만족스러우세요. 다만 큰 도로 바로 옆이거나 소음에 예민하신 분이라면 로이유리에 아르곤 가스를 넣은 사양을 얹는 걸 추천드려요.

[5. 자주 묻는 질문 Q&A]

Q. 32평 거실 샷시교체하면 공사 기간은 얼마나 걸리나요?

거실창 위주로 진행하면 대부분 하루면 끝나요. 아침에 철거하고 오후에 새 창을 앉힌 뒤 코킹까지 마무리하는 흐름이에요. 다만 방 창까지 전체를 다 바꾸시면 이틀 정도 잡으시는 게 마음이 편하세요.

Q. 겨울에 시공해도 괜찮을까요?

가능은 하지만 외부 코킹이 굳는 데 온도 영향을 받아서, 너무 추운 날은 실란트 경화가 더뎌질 수 있어요. 그래서 저희는 날씨를 봐가며 코킹 시간을 넉넉히 잡거나 저온용 자재를 쓴답니다. 급하지 않으시다면 환절기나 봄가을이 가장 좋은 시기예요.

낡은 창은 헐거워진 보냉백, 새 이중창으로 밀폐력을 되살리세요.
스페이서·2중 폼 충진·변성 우레탄 코킹, 이 세 가지가 오래가는 비결이에요.
신사동 연식 있는 아파트라면 창호 교체 하나로 겨울이 완전히 달라진답니다.

현장 사진

32평샷시교체-신사동-LX하우시스-창짝세팅.jpg32평샷시교체-신사동-기존창호-철거전.jpg32평샷시교체-신사동-창틀설치-폼충진.jpg32평샷시교체-신사동-이중창-측면기밀.jpg32평샷시교체-신사동-KS인증-등급라벨.jpg32평샷시교체-신사동-창틀수직-수평체크.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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